제인19 딸기체험(오빠네딸기농원) 집에서 가까운 딸기체험가능한 농원이 있더라고요. 다른 곳은 체험비가 있지만 이곳은 따로 체험비를 받지않고 마음껏 따고 결제만 하면 된다고합니다. 딸기홀릭인 제인이와 고고! 이렇게 쭈욱~ 전진하면서 따면 됩니다. 딸기들이 크고 싱싱하더군요 많이 땄죠? 저렇게 가득 두박스에 2만8천원이 나왔습니다. 한박스는 집으로, 나머지 한 박스는 농원에 준비된 테이블에서 먹었습니다. 딸기만큼 달콤하고 맛있는 추억을 만들었네요 귀여운 강아지도 있어서 아이들이 엄청 좋아합니다^^ 2017. 3. 26. 제인이 신경치료 받다(12년5월생) 제인이가 부쩍 좌측 위 어금니가 아프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토요일에 치과에 갔어요. 선생님은 이가 많이 썩어서 신경치료와 덧씌워야한다며 치아의 상태를 보여줬는데 치아의 상당부분이 떨어져 나갔더군요.(미안해) 선생님 왈, 신경치료는 어른들도 많이 불편해하는 치료이니 경우에 따라서 결박이 필요하다. 무엇이든 잘 견디고 참는 씩씩한 제인이지만 이번에는 엄청 긴장이 되더군요. 두근두근 착석.... 우..하.... 신경치료...받아는봤지만 직접 본 적은 처음인데. 충격 ㅠㅠ 마취주사후 약 5분대기... 그 후 치료부위를 압정같은 바늘로 막 쑤ㅅ...ㅠㅠ 역시나 씩씩한 우리 제인이는 꾹 잘 참았고, 여러 선생님들의 칭찬을 한 몸에 받았습니다. 대단하다 너, 임마! 그리고 사랑한다! 2017. 3. 26. 만원의 행복 인형뽑기를 싫어라하는 와이프를 두고 제인이와 집앞 인형뽑기샾에서 내가 좋아하는 보노보노를 두마리 겟!! 후훗 보노보노 첫 회 2017. 3. 26. 이전 1 2 3 4 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