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한장7 아빠와 내가 닮았다 / 190723 무쓸모가 되어버린 직구폰 홍미노트5. 뭔가를 할 수 있는 존재로 만들어주기위해 구글카메라를 설치. 테스트용으로 셀피를 찍어봤는데... 돌아가시기 얼마전의 아빠얼굴이 보였다?! 지금까지 나는 엄마를 닮은걸로 알고 있었는데... 아빠얼굴이 내 얼굴 속에 있다. 문득 아빠에 대한 기억이 떠 오른다. 아빠. 우리 아빠. 생각해보면 아빠와 둘이 웃어본적이 없는것같다. 아빠는 사진촬영을 좋아하셨다. 어릴때에는 아빠의 지시에 따라 이리 저리 움직이고 포즈를 잡으며 사진을 찍혔다. 물론 다른 아들과 마찬가지로 대가리가 크면서 절.대. 찍지않았지만. ...아빠와 따로 살게 되면서 사진은 커녕 얼굴도 안 보고 지냈다. 학군단 초기에 아빠에게 병맥주와 새우깡을 사들고 찾아뵌적이 있다. "의무감 99 / 나머지 1"의 비율로.. 2019. 7. 23. 저탄고지 / 직자인 중식 밥 뺀 제육볶음 입니다:) 2019. 7. 22. 저탄고지 / 밥 뺀 돈까스를 먹습니다 저탄고지 하는 직장인들에게는 중식이 참 어렵습니다 이상한 사람 취급하고 ㅠㅠ 하지만 오늘도 굳건하게 밥빼고를 외칩니다 사장님 돈까스 밥 빼고 주세요 2019. 7. 18. 동틀무렵 달리는 날 멈추게 만든 아름다운 일출♥ 감사합니다 2019. 5. 15.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