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노트15 열정은 쓰레기다 / 스콧 애덤스 에너지에 영향을 미치고 그래서 기분에도 영향을 미치는 가장 근본적인 요인은 바로 최근에 먹은 음식이다 -> 밥을 먹고 (달콤한) 시리얼을 우유에 말아 먹는다. 습관이다. 이 습관 뒤에 드는 기분은 내 몸에 대한 죄책감, 포만감이 신경에서 뇌로 전해지는 도중에도 꾸역꾸역 밀어넣었다는 멍청함. ㅠㅠ 시리얼의 달콤함을 느낄 때의 기분 좋음은 곧 사라지고 바로 올라오는 어둠의 에너지들. 이 에너지를 바꾸자. 습관을 바꾸자. 목표와 시스템 -> 5kg을 감량하겠어(목표) / 최대한 많이 움직이겠어(시스템) 의지력 사용을 줄이자 -> 에너지가 심각하게 소비되는 의지력 사용을 줄이자. 어떻게? 대안을 찾아라 콜라 대신 커피. 빵 대신 고기. 건강한 식습관의 가장 큰 장애물은 불편함이다. 가장 편한 대체 간식은 오이와.. 2019. 5. 14. 1등의 독서법 / 이해성 독서를 하면 행운이 그냥 찾아오는 것이 아니라 도처에 널려있는 행운을 볼 수 있는 눈과 잡을 수 있는 능력을 갖게 된다. -> 그래서일까? 책을 읽으면서부터 감사할 일이 많이 생긴다. 아침에 일어나 사랑하는 가족의 얼굴을 볼 수 있는 두 눈과 살아 숨쉬고 있는 건강한 내 몸, 출근할 곳이 있고 나를 필요로 하는 일과 사람들. 감사할 일이 행운인거야^^ 검색부터 책을 읽는데까지 약3개월 정도가 걸렸다. 3개월 정도의 검색과 독서는 새로운 사업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많은 정보를 주었다. -> 가슴 떨리는 새로운 사업의 시작. 그 시작이전의 시작을 준비하는 법을 배워간다. 무역과 유통, 마케팅과 판매 시작의 시작을 준비하자^^ 2019. 5. 3. 일독일행 독서법 / 유근용 "독서에도 책근육이 필요하다. 책근육이 없다면 책 한권을 읽어내는게 죽을만큼 힘들다." -> 습관이 되기 전에 책읽기는 고역이었다. 책근육은 커녕 책뼈대도 없었던 것처럼. 책읽기가 즐겁다. 책읽기에 강박을 느끼기도 하지만, 그 조급함도 책읽기전에는 없었던, 몰랐었던 감정이라 반갑게 맞이한다. 그후엔 잠시 비워내고 흘려보낸다 전에는 몰랐던 설렘과 기쁨, 그리고 성취감. 제인이에게 알려주고 싶다. 하루에 한 줄읽기로 같이 해 보자^^ "누구에게나 인생의 보물이 찾아오기 마련이다. 그 때 마음을 활짝 열고 그 보물을 마음 깊이 받아들이면 '나'스스로도 멋진 보물이 될 수 있다." -> 지나고보니 나를 도와주는 사람이 참 많았다. 어려울 때, 좌절하지말고 웃으며 기다리자. 주인공인 '나'를 도와주는 은인들이 또.. 2019. 5. 2. 이전 1 2 3 4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