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득이 되는 것을 생각한다. 인생은 주어진 환경속에서 행복해지는 게임과 같아. 우리는 이 세상에 일어나는 모든 일을 자신에게 이득이 된다고 생각해야한다.
-> 게임. 인생은 행복해지는 게임입니다:) 게임에는 여러 등장 캐릭터가 있습니다. 주인공을 도와주기도 하고 어떤 캐릭터는 주인공을 괴롭히고 심지어 죽이려하는.
어렸을 때 일본어도 모르면서 즐겼던 롤플레잉게임인 파이널판타지처럼 주인공은(영웅은) 동료나 적과 상황들을 겪어나가며 성장하여 결국 행복해집니다.(슬픈 결말도 있긴 합니다만)
자, 인생은 행복해지는 게임입니다. 게임의 결말은 행복해지기. 그렇다면 어려운 일이나 미운 사람이 있더라도 지나면 결국은 행복해집니다. 사무실안에 있는 부장님도, 사장님도 모두 행복해지는 나의 게임을 위한 캐릭터입니다. 날 힘들게 하는 캐릭터는 나 자신을 성장시켜 무찌르면 되는 것이고 나를 도와주려는 캐릭터에게는 고마움을 충분히 표현하고 그 도움을 받아 행복해지면 됩니다. 게임이라면 이겨야하니까요:)
- 신은 자신의 생활을 망치면서까지 남을 도우라고 하지 않는다. 제일 먼저 행복해야할 사람은 자기 자신이다. 신은 모두가 행복해지길 바란다. 자기 자신이 행복해지는것이 이 세상에서 불행한 사람을 한 명 줄일수있는 가장 확실한 방법이니까
-> 신은 모두가 행복해지기를 바랍니다. 신을 위해서 행복해질게요
- 자신이 아무리 옳은 일을 하더라도 반대하는 사람은 반드시 있다. 그 사람은 당신의 인생을 한층 더 재미있게 해 주는 역할을 맡은 것이다. 어떤 일이든 자신에게 유리한 쪽으로 생각하는 것이 이득을 얻는 삶이다.
-> 네 있습니다. 그런데 많이 줄었네요. 예전에는 상대하는 거의 대부분의 사람이 재미있게 해주는 역할을 맡았는데.
그 역할을 맡은 사람들이 줄어든 걸까요? 아니면 내가 변한 걸까요? 히토리씨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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