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료
빵
아스파라거스
빵 두 조각 사이에 재료를 끼워 먹으면 끝입니다-_-
역시나 기호에 따라(무조건?) 스테비아를 뿌려서 먹습니다.
- 후무스(hummus)는 병아리콩, 타히니, 올리브기름, 레몬주스, 소금, 마늘 등을 섞어 으깬 소스이며, 레바논이나 이집트 등 중동의 향토음식이다. 단백질의 비중이 높고 지방이 적다. 후무스는 연한 노란색에 무스 형태의 되직한 질감으로, 매시드 포테이토와 흡사하다. 병아리콩을 삶거나 쪄낸 다음 올리브 오일과 각종 향신료를 섞어 함께 갈아내어 만든다. 이때 얼마나 더 오래 가느냐에 따라 더 씹히는 식감 혹은 매끄러운 식감으로 바뀐다. 맛은 지역이나 식당, 취향에 따라 미세한 특징이 있는데 가장 큰 차이는 향신료에서 나온다. 후무스에 들어가는 향신료로는 소금, 후추, 커민, 석류 씨, 고수, 깐 참깨(타히니), 레몬즙, 마늘, 고추 등이 있다. 중동에서 후무스는 보통 납작한 전통 빵에 찍어 먹는다. 샌드위치에 소스처럼 발라 먹거나 고기에 곁들여 먹기도 한다. 중동 지방에서는 식탁에 꼭 빠지지 않고 올리는 것 중 하나로 ‘후무스가 없는 공동 식탁은 이야기가 없는 아라비안 나이트와 같다’는 격언이 있다. 대한민국에서는 생소한 음식이지만, 최근 생기는 중동 음식점을 중심으로 대중화되고 있다. 후무스를 동그랗게 경단 모양으로 뭉치고 빵가루를 묻혀 튀긴 다음, 빵 안에 채소와 함께 이 튀긴 경단을 넣어 먹기도 하는데 이를 ‘팔라펠(Falafel)’이라 부른다.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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