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 까페 비루개 170401

치과치료를 무사히 마치고 남양주의 까페 비루개로 궈궈

외부사진은 못 찍었네요

한적한 가운데 졸린 제인이를 위해 누울수있는 곳으로 자릴 잡고

음 간만에 미세먼지없는 맑은 하늘

제인아 좋지?^^

안녕~

내부는 꽤 넓었으나 시간이 지날수록 어마무시한 인파가

아메리카노 5천원
쏘세지 3천원

이렇게만 사려했는데 36개월이상은 음료를 일인일잔으로 강제(맘상함)
요미요미 3천5백원

그네도 있고 탁구, 보드게임도 있지만 사람이 많아 원하는 게임은 못 할수도 있습니다

외부에는 확트인 전망과 좌석이 있네요

가운데 화로(?)도 있어 따뜻하더군요

제인아~ 나좀봐~♥

실컷 쉬다 사람들이 많아져 퇴장합니다

좋았던 점 : 아이데리고 편히 쉴수있고 게임, 식물, 그네, 대형 체스판등 새로운 컨셉의 까페

아쉬운 점 : 올라가는 길이 좁고 험함(초보운전자는 조심하셔야 할 듯, 실제로 운전 스트레스로 싸운 커플을 목격), 내부에 흙, 먼지 플러스 많은 사람들로 인한 먼지로 목구멍이 아픔 ㅠㅠ, 36개월이상 일인일음료 정책이 아쉬워요 일인 일메뉴는 이해를 하겠지만요)

종합적은 느낌은

한 번은 가볼만하다 입니다^^